여주 맛집 큰집 한우

2018.04.15 23:08


집 근처 출퇴근 하는 길에 며칠전 부터 계속 공사를 하더니 한우집이 오픈 되었습니다.


이름은 큰집 한우 입니다.


월요일에 와이프랑 휴가를 내고 집 근처 벚꽃놀이 하다 점심에 들렀습니다.


고기집이긴 했지만 점심 메뉴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육회는 200g 이며 고기들은 150g 입니다.)



점심메뉴 반찬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맛을 보니 반찬을 직접 만드는것 같아서 결제할 때 물어보니 직접 만든다 합니다. (젓갈 빼고..ㅋㅋㅋ)


겉절이 김치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저는 육회 비빔밥을 시키고 와이프는 육개장을 시켰습니다.


육회비빔밥 퀄리티가 뛰어납니다.ㅋㅋ


맛도 훌륭하고 육회도 부드러웠습니다.


가격은 만원 이었는데 제 생각에 가격은 그냥저냥 만족할 수준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와서 또 먹을꺼 같습니다.




육회 비빔밥을 시키면 소고기 뭇국을 같이 먹으라고 주는데 이게 진짜 존맛 이었음.


고기도 야들야들 하고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고 (다른데 가면 후추맛 많이 나는데...)


판교의 미소 한우 소고기 국밥집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 판교가면 드셔 보세요. 해장으로 좋습니다.)



와이프가 시킨 육개장입니다.


육개도 진짜 존맛 이었음.


육회 비빔밥과 육개 둘다 맛있었는데...


둘 중 하나 먹으라면 저는 육개 먹을꺼 같습니다.


육개은 9천원인데 싼 가격은 아닌듯...ㅋㅋㅋ


그래도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들어갈때는 막 들어가서 잘 안보였는데...


나와서 보니깐 수족관에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진공포장된 소고기가 물속에 ㅋㅋㅋㅋ


아래 사진을 보시죠 ㅋㅋㅋ



옆에 설명판에 신비(?)의 수중숙성(워터 에이징)이라고 적혀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온의 물속에서 육즙을 고루 머금은채 숙성이 된다고 하는데.....


요즘 좋은 냉장고나 고기 숙성고가 있을 텐데...굳이.....


하지만 이런 부분도 일종의 홍보이자 마케팅일테니 ㅋㅋ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신비의 수중숙성을 맛보러 며칠후 저녁에 다시 방문 하였습니다.


저번에 못찍은 실내 사진 입니다.


방도 2개 정도 있고 한방에 4인 테이블 4개 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실내에 손님이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주방이랑 고기 자르는(손질하는) 부분은 오픈 되어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가게는 깔끔합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위생도 좋을꺼 같습니다.)



고기를 시켰을때의 반찬입니다.


반찬을 따로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꺼 같고 노란색은 해파리 무침이고


제일 왼쪽은 김에 참치회에 날치알을 싸먹는 에피타이져 같습니다.



고기를 일단 안심(150g), 갈비(150g) 시켰습니다. (나중에 꽃등심 추가 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불판은 숯불입니다.


개인적으로 소고기는 숮불을 안 좋아 하긴 하는데....ㅠㅠ (고기가 마르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


일단 안심부터 올려 보았습니다.



고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소고기 중 상위에 해당합니다.


맛은 진짜 확실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많이는 아니고 약간 비싸다는 느낌?


그래도 고기가 맛이 있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저희도 맛이 있어서 추가로 꽃등심을 추가 했고요. (너무 비싸고 맛이 없었다면 시키지 않았을 껍니다.)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사장님이 고기 퀄리티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이야 개인적인 느낌이 다 다를수 있지만 저는 약간 비싼 느낌 입니다. (비싼 고기 써서 어쩔수 없을지도 ㅋㅋ)


그리고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약간의 실수를 하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육회 비빔밥 시켰는데 양념장을 안 갖다줌 ㅋㅋㅋ 고기에 자부심이 있어 고기 맛을 해칠까봐 안 갖다 주는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기 먹을때는 양파 장아찌 랑 샐러드를 깜박하고 안 갖다 줘서 사장님이 추가로 갖다 줌 ㅋㅋ)


점심 먹고 계산할때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가족(친척)들이 같이 일하는 것 같습니다. (여사장님이 주인 ㅋ)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엄청 친절하고 잘 챙겨주려고 하는 분위기 입니다.


약간 비싸더라고  맛있는 고기를 드시려는 분에게는 추천 합니다.


그럼 다음 여주 맛집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hu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