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익스프레스 입장문 및 밀리의 서재 도서 이용 불가

사장님

저는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검색어에 "리히"가 뜨길래 뭔가 하고 눌러봤더니...

 

리히익스프레스 화보집이었습니다.

 

란제리 화보이고 19세 이상인 성인들 대상의 화보였습니다.

 

밀리의 서재 공모 청약일이 9월 18일 ~ 19일인데 그전에 제대로 홍보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2023.09.18)은 "도서 이용 불가",  "서비스를 하지 않는 책입니다." 라고 나옵니다.

 

아마도 이 사건 때문일꺼 같은데...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08918.html

[단독] ‘쇼핑몰 모델’이라더니…동의 없이 노출사진 판매했다

 

한겨레 신문만 봤을때는 이거 "리히" 사고쳤네 라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런데 "리히" 쪽에서 낸 입장문을 보니 과연 이게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인경 미투 사건,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사건도 있고 사장님이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하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나 계약서도 그렇고 증거 카톡도 꽤 많은것 같습니다.

 

이희은 사장님을 구글 광고때부터 알았는데..느낌상 머리도 상당히 좋고 산전수전 다 겪은 양반 같던데...

 

모델분들 잘 못 걸린거 같습니다.

(물론 사장님 타격이 더 클꺼 같긴 하네요. 아니면 역으로 홍보?)

 

미투를 이런식으로 이용하다니... 몇몇 인원이 전체를 욕먹게 만듬.

 

뉴스 통해서 이야기 하는거 보니 여론 몰이 느낌이 나네요.

 

아래 리히쪽의 입장문 링크가 있는데 직접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증거 사진 보면 리히쪽에서 문제 안 생기게 하려고 준비를 열심히 하는거 같던데...)

 

암튼 잘 해결되서 밀리의 서재에서 다시 리히익스프레스 화보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leeheeexpress/223214326244

한겨례 기사에 대한 입장문

 

https://m.blog.naver.com/leeheeexpress/223214403645

한겨례의 또다른 기사에 대한 입장문

https://www.instagram.com/__leeheeeun__/
(이희은 사장님 인스타)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