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넷 36색 (아모스)

집에 12색 24색 파스넷이 있습니다.

 

애기 큰 이모가 어릴대 12색을 주어서 잘 사용했습니다.

 

부드러워서 힘이 없는 애기도 그림을 잘 그리게 되어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이번에 핑크색을 다 써서 36색으로 구입 해보았습니다.

 

색칠 놀이를 좋아해서 그림도안을 출력하면 집에서 색칠을 하며 놀고 있습니다.

 

뒷면에 보면 수성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색연필이 뭍은 책상이나 바닥을 물티슈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다만 시간이 흐른뒤에 지우면 잘 안지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거의 다 지워짐)

 

36색이라 그런지 색깔이 다양합니다.

 

그림 그릴때 알록달록 표현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 색연필보다 색감이 진해서 아이가 좋아합니다.

 

다만 부드러워서 그런지 종이에 약간 떡처럼 조금 뭍어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금방 닳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 묻은 붓으로 칠하면 물감같은 효과도 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돌려서 사용하고 싶은 만큼 뽑아 쓰기 때문에 손에도 덜 묻어서 편리합니다.

 

날씨가 덥거나 추우면 집에서 활동해야 하는 시간이 긴데...

 

파스넷 색연필로 그림 그리고 색칠하면 시간이 잘 갑니다. ㅋㅋ

 

아직 손에 힘이 없는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한 제품 같습니다.

 

공주가 되고 싶은 무지개

* 당연히 내돈 주고 결제 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