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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흘리 게스트하우스 카페 (제주 게스트하우스)

잡담

by husks 2015. 3. 3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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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풀리고 봄도 와서 주말에 시간내서 제주도에 갔다왔습니다.


와흘리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었습니다.


건물을 신경 써서 지었는지 이쁘고 깔끔했습니다.


와흘리 사거리에 있어서 네비로 와흘리 교차로로 찾으니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측은 카페이고 왼쪽 위는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저녁에 도착했해서 피자와 맥주를 시켰습니다.

루꼴라 피자를 시켰는데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루꼴라를 피자위에 올려서 말아 먹으니 좋은 향이 퍼져서 더 맛있었습니다.




루꼴라가 맛있어서 다음날 점심에 또 시키려다 이번에는 고구마 피자를 시켜봤습니다.

배가 고파서 하나 먹고 나서 사진을 찍었네요. ㅋㅋ

고구마 피자도 달달하고 위에 콘과 고구마 올리브가 잘 어울려서 맛이 좋았습니다.




점심 먹고 생강차와 유자차를 한잔씩 했습니다.

직접 만들었다고 하던데 향과 맛이 좋아서, 목감기 걸렸었는데 한잔 마시니 목도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카페가 깔끔하고 정리가 잘되어 있었습니다.





잡지도 있고 제주도 축제 관련 팜플렛도 있어서 제주도 축제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4월에 왕벚꽃 축제가 있다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ㅋ




날씨가 좋아서 실내를 찍어 봤습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없어서 대놓고 찍음 ㅋㅋ








게스트 하우스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 맘에 들었습니다.

전등 아래 부엉이들이 매달려 있어 귀여웠습니다.




소파가 정말 귀여워서 나중에 비슷한걸로 구매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보기에 귀여워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앉아보니 상당히 편했습니다.




러그도 깔려있어서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





방에 이불이 정말 부드럽고 생활하기 편합니다.

에어컨이랑 난방이 천장에 달려 있어서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박 2일 여행이라 빨래가 없었는데 여행하시거나 중장기 머무시는 분들은 세탁기가 2개나 있어서 빨래하기 편할것 같습니다.



1박 2일동안 짧게 머물렀지만 음식도 맛나고 건물도 깔끔하고 편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도 2~30분 정도라서 아침에 근처에 있는 돌 문화 공원 산책하고 바로 공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제주도에 가면 머물고 싶은 곳 입니다. ^^




연락처: 010.773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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