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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아저씨 이야기 입니다.
까칠 하지만 그 속에 따뜻함이 있는 소설입니다.
개그코드도 있어서 읽는 중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번역이 엉망이라 집중하기 힘듭니다. (아마 스웨덴 번역 이라 그런듯)
번역만 잘 되었다면 집중해서 잘 읽었을텐데...
번역이 별로지만 책 구입한 금액도 있고 내용도 나쁘지 않아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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