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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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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sks 2016. 2.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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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미드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추천 작품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입니다.


미국에서 중상층으로 생활하던 여성이 과거의 죄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되는 영화 입니다.


주된 내용은 주인공이 감옥에 적응을 하면서 변화하는 모습 또는 느끼는 감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파이퍼 채프먼역: Taylor Schilling)



하지만 시즌이 더해가면서 주인공의 비중이 다른 재소자들에 비해 점점 줄어듭니다.


이말은 다른 재소자들의 비중이 늘어간다는 것인데 약점이 아니라 오히려 강점으로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매력적인 재소자들이 많아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지고 재미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부분만 보면 엄청 무거울것 같지만 장르는 코미디입니다.


가볍고 유쾌하지만 인간관계나 삶에 대해 느끼게 해주는 미드 입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미드 입니다.


69년생의 Piper Kerman 이란 분입니다. (드라마의 주인공 이름과 비슷하네요 ^^)


자신의 경험을 저서전으로 출판 하였고 이 책을 바탕으로 넷플릭스에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제작하였습니다.



Piper Kerman 과 자서전 입니다.


Taylor Schilling 과 Piper Kerman (생긴것도 비슷)


그리고 실제로 양성애자 입니다.




아래 출연진들을 설명하면서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출연진



# 파이퍼 채프먼 (Piper Chapman) : Taylor Schilling (테일러 쉴링)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주인공입니다.


초반에는 순진하고 어벙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초반에 말 실수로 밥을 못 먹는다던지... 교도소 내 도시 전설인 닭에 집착하는 모습...ㅋㅋ)


시즌이 올라갈수록 제일 많이 변화하는 출연자 입니다. 시즌 3 마지막에는 정말 냉정할 정도로 변합니다.


극중 친 동생이 '월터 화이트 잉크' 라고 놀립니다. (월터 화이트는 브레이킹 배드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인 욕망으로 인해 점점 악마로 변하는 미드 => 브레이킹 배드도 추천합니다. ^^)





# 알렉스 보우스 (Alex Vause) : Laura Prepon (로라 프레폰)


정말 시즌1,2 에서는 천하의 썅년입니다. (시즌3에서 약간의 정이 생겨서 그렇지 전 재소자들 중에서 제일 별로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고 싶지만 시즌 초반의 스포가 될까봐 못 적겠습니다.


레즈비언으로 주인공과 연인 관계이며 마약을 운반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 니키 니콜스 (Nicky Nichols) : Natasha Lyonne (나타샤 리온)


약쟁이로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


정말 의리 있게 나옵니다.


다른 재소자들과 관계도 좋으며 친절합니다.


그리고 레즈비언 입니다. ㅋㅋ


극중 빅부와 누가 더 많이 여자랑 자는지 내기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겁도 없이 교도관을 꼬시는 대범함 까지 ㅋㅋㅋ





갈리나 "레드" 레즈니코프 (Galina "Red" Reznikov) : Kate Mulgrew (케이트 멀그루)


러시아 출신으로 주방을 맡고 있습니다.


백인 그룹의 엄마역을 합니다.


겉으로는 강한척을 하지만 의외로 약하고 중후반으로 갈수록 파워가 약해집니다.


자신의 권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굴곡이 많은 인생 ㅠㅠ)


야동수염과 싸우고 비와도 싸우고 멘도사와도 싸우고 ㅠㅠ





# 이본 "비" 파커 (Yvonne 'Vee' Parker) : Lorraine Toussaint (로레인 투세인트)


초반부터 출연을 한것은 아니고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흑인 그룹의 엄마이며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협박과 구슬림으로 자기편을 만듭니다.


교도소내에서 담배 사업을 했습니다.


레드와 대립되는 역할로 악역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악역으로 나옵니다.





# 수잔 "크레이지 아이즈" 워렌 (Suzanne "Crazy Eyes" Warren) : Uzo Aduba (우조 아두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정말 별명대로 "미친 눈깔" 연기를 후덜덜하게 잘합니다.


초반에 파이퍼를 좋아해서 엄청 따라 다닙니다. (레즈비언으로 나옴)


극중에 레즈비언으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시 하길래 경험이 많은줄 알았는데 시즌 3에서 처녀로 밝혀집니다. ㅋㅋㅋ


비가 초반에 미친눈깔을 포섭해서 자기편으로 만들게 되고 나중에 미친눈깔은 비의 충성스러운 행동대장이 됩니다.


전투력으로 따지면 드래곤볼의 크리링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크리링이냐면 드래곤볼에서 크리링이 인간중에 제일 강하듯이 여자중에는 미친눈깔이 가장 강하기 때문입니다.


파이퍼가 중간에 정신나가서 펜사터키를 패는 부분이 있는데 광분한 파이퍼를 잠재울 정도의 실력자 입니다. (물론 파이퍼가 전투력이 높은건 아니지만..ㅋㅋ)


정신병이 있는것으로 나오며 광전사 모드일때는 적수가 없을듯 합니다. (아마 1명 빼고)


그리고 극중에서 인기 소설가로 나옵니다. (야설 ㅋㅋ)


연기를 정말 잘하며 2015년 제 67회 에미 드라마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 푸세 워싱턴 (Poussey Washington) : Samira Wiley (사미라 윌리)


술을 제조하는 장인입니다.


교도소에서 불법으로 술을 만드는데 그 중 가장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자신도 긍지로 여깁니다.


흑인 친구들이 비에 넘어갔을때 그룹에 끼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캐릭터로 나오며 친구이자 짝사랑 하는 테이스티를 위해주는 캐릭터 입니다.


극중 레즈비언으로 나오며 실제로도 레즈비언입니다.



위의 사진은 로렌 모렐리와 사미라 윌리가 같이 하와이에서 시간을 지내는 모습니다.


로렌 모렐리가 누구냐 하면 바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작가 입니다.


작가 생활을 하던중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남편과 이혼을 결심하였고 출연중인 사미라 윌리와 연인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푸세가 드라마에서는 이성애자인 친구를 좋아해서 고민이더니 현실 세계에서는 승자네요. ㅋㅋ





# 타샤 "테이스티" 제퍼슨 (Tasha "Taystee" Jefferson) : Danielle Brooks (다니엘 브룩스)


일명 테이스티라고 불리며 흥부자입니다.


교도소 오기 전에 비와 같이 일을 하였으며 비를 엄마와 같이 따릅니다.


극중에서 아주 똑똑한 캐릭터로 나오게 되며 흑인그룹의 차세대 엄마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지 않았으나 어쩌다 보니 엄마가 되어있음 ㅋㅋㅋ)


친구인 푸세와 비 사이에 갈등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 신디 "블랙 신디" 헤이즈 (Cindy "Black Cindy" Hayes) : Adrienne C. Moore (에이드리엔 C. 무어)


전투력이 높아보이는 외모이나 실제로 싸운적은 없고 말빨로 제압하는 스타일입니다.


엄청 이기적이며 극중에서 유태인 식단을 먹기위해 유대교를 공부하고 실제로 세레도 받습니다. ㅋㅋㅋ




# 자네 왓슨 (Janae Watson) : Vicky Jeudy (비키 쥬디)


육상선수 출신이며 독방을 무서워 합니다.


파이퍼 때문에 대신 독방에 들어가게 되며 파이퍼는 미안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장을 개방해 줍니다.


초반에는 비중이 높았으나 점점 약해지는 성향이....





# 소피아 버셋 (Sophia Burset) : Laverne Cox (레버른 콕스)


개인적으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눈깔이 여자들 중에는 제일 강하지만 소피아에게는 못 이길꺼 같습니다.


극중 그리고 실제로도 성전환자 입니다.


성품이 착해서 싸우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극중 멘도사를 밀어서 날릴 정도의 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옥에 오기 전에 소방관 출신 이었고 전투시 남자파워를 이끌어 낼 수 있어 교도소에서 전투력 1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극중에서 맘이 약하고 친절한 캐릭터로 나오며 미용실을 운영합니다.





# 빅부 (Big Boo) : Lea DeLaria (레아 델라리아)


외로운 늑대 같은 캐릭터 입니다.


딱히 누구와 친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혈질이며 레드를 배신한 경력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것을 위해 다른것은 신경을 안쓰는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친눈깔을 좋아해서 싸움 1위로 올렸으나 빅부도 박빙의 전투력을 자랑할것 같습니다.


코미디인이며 재즈 보컬리스트입니다.





# 로나 모렐로 (Lorna Morello) : Yael Stone (야엘 스톤)


교도소의 운전수였으며 정에 약합니다.


주변사람들을 잘 챙겨주며 여성여성스런 스타일입니다.


멋내는것을 좋아하고 교도소 출소하면 남자친구과 결혼을 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엄청난 반전이...ㅎㄷㄷ)


착하지만 엄청 사이코적인 성격으로 나오며 감적의 기복이 심합니다.





# 티파니 "펜사터키" 도깃 (Tiffany "Pennsatucky" Doggett) : Taryn Manning  (타린 매닝)


극 초반에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광신도로 나옵니다.


초반에 파이퍼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시즌 1 마지막에 파이퍼에게 엄청 털립니다.


파이퍼가 펜사터키를 정신병원에 보내기 위해 힐링능력이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애피소드가 재미 있습니다.


마약을 엄청해서 이가 좋지 않으며 시즌 2 이후부터는 새로운 치아을 갖게 됩니다. (분장이 힘들었나? ㅋㅋ)


후반으로 갈수록 아련해지는 캐릭터 입니다.


그리고 2대 운전수 입니다.


실제로는 레즈비언이나 극중에서는 레즈비언을 혐오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 노마 로마노 (Norma Romano) : Annie Golden (애니 골든)


교도소의 신입니다.


추종자들이 노마를 신으로 만들어 섬깁니다.


기적(?)을 실행하며 식빵에도 구현됩니다.


기본적으로 말이 없습니다. (벙어리는 아님)


초반에는 비중이 적었으나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 린 테일러 (Leanne Taylor) : Emma Myles (엠마 마일스)


노마를 신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뭔가를 항상 추종해야 하며 마약쟁이 입니다.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입니다.





# 요가 존스 (Yoga Jones) : Constance Shulman (콘스탄스 슐먼)


요가를 가르키고 항상 평온을 찾으려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하지만 대마밭을 운영하고 총으로 미성년자 아이를 쏴 죽여 감옥에 오게 됩니다.





# 시스터 일글스 (Sister Ingalls) : Beth Fowler  (베스 파울러)


수녀님으로 나오고 불법시위로 인하여 감옥에 오게 됩니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시위하는 부분도 나옵니다.


근본적으로 재소자들이 상담을 하거나 편하게 생각합니다.





# 스텔라 카린 (Stella Carlin) : Ruby Rose (루비 로즈)


파이퍼의 새로운 레즈비언 연인으로 나옵니다.


얼굴이 안젤리나 졸리 젊은 시절에 짧은 머리 버전 같습니다.


머리가 좋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옵니다.


중성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입니다.









# 글로리아 멘도사 (Gloria Mendoza) : Selenis Leyva (셀레니스 레이바)


히스패닉파의 엄마 역할입니다.


히스패닉 애들을 잘 챙기나 권력 욕심은 많이 없습니다.


레드 뒤에 2대 주방장입니다.


임신한 다야를 친 엄마보다 더 챙깁니다.





# 다야나라 "다야" 디아즈 (Dayanara "Daya" Diaz) : Dascha Polanco (대샤 플란코)


극중에서 미인으로 나온다. (아마 미국과 저의 미의 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정이 많고 교도관을 사랑합니다.


교도관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꽤 중요한 에피소드의 중심에 있는 역할 입니다. (더 자세한건 스포가 될까봐)





# 알레이다 디아즈 (Aleida Diaz) : Elizabeth Rodriguez (엘리자베스 로드리게즈)


다야의 엄마이며 무책임 합니다.


하지만 이전 과거 에피소드를 보면 딸을 사랑하지만 표현을 잘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딸과 같은 교도소 생활을 합니다. (처음에 엄마라고 해서 그냥 교도소에서 부르는 호칭같은건줄 알았는데 실제 친엄마였습니다.)





# 마리솔 플라카 곤잘레스 (Marisol 'Flaca' Gonzales) : Jackie Cruz (재키 크루즈)


허영심 강한 여자로 나오며 좀 멍청한 캐릭터 입니다.


가짜 마약을 팔았고 그 가짜 마약을 먹고 플라시보 효과를 느낀 학교친구가 자살하게 되어 감옥에 입소하게 됩니다.


철닥서니 없는 캐릭터 입니다.





# 챙 (Chang) : Lori Tan Chinn (로리 탄 친)


교소소의 매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군대로 치면 PX병)


조용한 성격으로 나와서 그렇지 대단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살기 위해 현지 미국 시민(중국인) 과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얼굴이 못생겨서(ㅠㅠ) 거절 당하게 됩니다.


오빠 가게에서 일을 하던중 자신의 주특기(은신)을 이용하여 마약 거래 및 조직의 심부름을 합니다.


능력치가 캐사기급입니다. (내가 보기엔 탈옥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ㅋㅋ)


별 뻘짓거리를 다 해도 은신 때문에 걸리지 않습니다.


오렌지를 까먹으며 숨겨놓은 휴대폰으로 드라마를 봐도 걸리지 않습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며 출연은 많이 없지만 독특한 설정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브룩 소소 (Brook Soso) : Kimiko Glenn (키미코 글랜)


브룩 소소는 일본인과 스코틀랜드 혼혈입니다.


시즌2에 등장했는데 말이 엄청 많은 캐릭입니다.


히피 느낌이 강하며 몇 안되는 동양인 캐릭터입니다.


귀여운 마스크를 하고 있으나 옆에 실제로 이렇게 말 많은 사람이 있으면 피곤할꺼 같습니다.

말이 많고 교도소 생활에 적응을 못하여 우울증에 걸리게 됩니다.





# 샘 힐리 (Sam Healy) : Michael Harney (마이클 하니)


교도소의 카운셀러입니다.


역할이 카운셀러이다 보니 많은 재소자들과 관련이 있습니다.


첨에는 파이퍼를 많이 도와주더니 레즈비언 성향을 띄자 엄청 싫어하고 갈구게 됩니다.


파이퍼가 펜사터키에게 당하려고 할 때 못본척을 합니다.


카운셀러지만 자기 자신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이 감정이 기복이 심합니다.


러시아 여자와 결혼을 했지만 (아마도 시민권을 얻으려는...) 문화의 차이 또는 성향이 안 맞아 불행한 결혼생활을 합니다.


레드와 섬씽이 있습니다. (물론 레드도 좋아했지만 이용하려는 목적이 더 컸음)


자신이 착하고 일을 잘한다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캐릭입니다.





# 조셉 "조" 카푸토 (Joe Caputo) : Nick Sandow (닉 샌도우)


처음에는 힐리가 좋은사람이고 조 카푸토가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다. (시즌 4에서는 변하는 모습도 보일꺼 같음)


재소자들을 꽤 많이 생각 하고 있으며 교도소가 엉망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으려 한다.


경력도 화려한데 레슬링 선수 이자 밴드의 일원이었습니다.


잘나가던 레슬링 선수시절에는 상대편의 다운증후군 선수를 배려하다 부상을 당해 선수를 그만두고...


밴드에서는 여친의 임신으로 인해 밴드를 그만둡니다. (그 후 밴드는 엄청 잘 나가게 됩니다.)


처음부터 교도소장은 아니지만 우여곡절 끝에 교도소장이 되는 자수성가 스타일입니다. ㅋㅋ


교도소가 사립화 되면서 위에서 쪼임 받고 아래에서 치이는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시즌4에서 반격을 하리라 기대 됩니다.





# 조지 "야동수염" 멘데즈 (George 'Pornstache' Mendez) : Pablo Schreiber (파블로 슈라이버)


정말 쓰레기 인데 야동수염때문에 드라마가 엄청 잼있습니다.


재소자를 임신시켰다는 누명을 쓰고 빵에 들어가지만 그 여자를 잊지 못하고 계속 사랑하는 열정파 입니다.


변태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정말 연기를 잘합니다. ㅋㅋ)


재소자들에게 마약을 팝니다. 의무감 같은것은 없는 사람입니다.


극중에 어머니가 나오는데 엄마는 엄청 교양이 있어서 "저런 부모 밑에서 야동수염이 태어나다니" 하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교도소에 있는데 왠지 시즌4에도 계속 나올꺼 같습니다. ㅋㅋ


실제로 엄청 잘 생겼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면 파블로 슈라이버는 못생김을 연기하는 배우입니다. ㅋㅋ





# 존 베넷 (John Bennet) : Matt McGorry (맷 맥고리)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에 나오는 모든 캐릭중에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재소자를 실제로 임신시킨 장본인이며 착한척은 다하면서 나중에는 여자 버리고 도망갑니다.


겁도 많고 답답하며 재소자들에게 휘둘리는 캐릭입니다.





# 나탈리 피게로아 (Natalie Figueroa) : Alysia Reiner (알리시아 레이너)


드라마에서 엄청 섹시하고 미인으로 나오는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ㅋㅋ


암튼 교도소의 관리를 맡고 있었는데 부정부패가 심합니다.


국회의원 남편을 위해 돈을 빼돌림.


조 카푸토에 의해 자리를 빼앗기고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그후 애증의 관계로 조 카푸토와 같이 자는 사이..ㅋㅋ)


악역 역할을 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조엘 루스첵 (Joel Luschek) : Matt Peters (맷 피터스)


교도소내에서 수리? 및 재소자 교육(전기계통) 을 담당하는 캐릭입니다.


자신이 불리하면 재소자에게 누명도 씌우기도 합니다.


아무 의무감 없이 직장생활 하는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 수잔 피셔 (Susan Fischer) : Lauren Lapkus (로런 랩커스)


교도관에 정말 안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맘도 여리고 약간 어리버리합니다.


조 카푸토가 좋아하지만 잘 안되고 니키가 자려고 시도하는 교도관으로 나옵니다.


틀릴수도 있지만 제 기억에 토미 맥과이어가 나온 스파이더맨에서 주인집 딸로 나온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 래리 블룸(Larry Bloom) : Jason Biggs (제이슨 빅스)


아메리칸 파이의 주인공...ㅋㅋ


파이퍼의 약혼자이며 교도소에 간 파이퍼를 헌신적으로 기다려 주는 캐릭이었으나 파이퍼 친구랑 바람을 핍니다. ㅋㅋㅋ (그 전에 파이퍼가 바람을 피지만...ㅋㅋ)


파이퍼의 교도소 생활을 기사로 작성하여 자신의 커리어를 쌓으려고 합니다.





# 폴리 하퍼 (Polly Harper) : Maria Dizzia (마리아 디지아)


파이퍼의 절친이며 철이 없습니다.


남편을 잘 못 만나서 고생을 하던중 파이퍼의 약혼자인 래리에게 빠져 바람을 핍니다.


바람을 피더라도 파이퍼의 절친으로 끝까지 남을것 같습니다.





# 칼 채프먼 (Cal Chapman) : Michael Chernus (마이클 체너스)


파이퍼의 동생으로 나오며 집이 아닌 트레일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철이 없지만 누나를 아끼는 캐릭기며 파이퍼의 팬티 판매 사업을 돕고 있습니다.


조부모의 장례식장에서 자신의 혼인을 발표하기도 하며 주변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캐릭터 입니다.




* 별점

★★★★☆ (4개)


* 추가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시즌4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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