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k's repository

정통 까르보나라 만들기

Etc/맛 2016. 1. 17. 22:28

회에 대해서 좆문가가 되고 싶다면또는 여자들 이끌고 수산시장가서 회를 잘 사고 싶다면정독하길 추천한다 솔직히 중고딩들이나 회 싫어하는 사람에겐 그저 긴 글일뿐이니뒤로 가기 추천한다 회 라는게 아는 만큼 맛있는 음식이라서먹을때 만큼은 주의 깊게 듣고 배우지만사실 금방 까먹어버려서다시 물어보기 일수다... 그래서 내 경우엔 정보글에 있는 고기 구분법 읽고먹으러가는데....이 글이 많이 도움되더라 [2013개정판]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sKtL니모를 찾아서 OST - Beyond The Sea (엔딩) 작년인가에 한번 수산시장에서 회 먹는 글을 썼는데 이번에는 전번 내용을 더욱 보충해서 아예 소위 노량진 던전이라 불리는 노량진 수산시장(이하 노량진)에 대해..

Etc/맛 2015. 12. 30. 18:42

복정에는 레스토랑이랑 디저트 카페가 많이 없습니다. 이전에는 파스타 먹고 싶을때 카페테리에 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맛이 별로 .... (계산할때 쉐프 바뀌었냐고 물어보고 싶었음 ㅠㅠ) 뭐 저는 봉골레만 먹었으니 다른건 맛있었을 수도 있지만 봉골레는 확실히 맛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맛집을 검색하다 새로 생긴 레스토랑을 보고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레스토랑에 점심때 쯤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메뉴는 알리오 올리오, 까르보나라, 몽블랑을 시켰습니다. [알리오 올리오] 일단 면이 링귀니라서 저랑은 좀 안 맞았습니다.(이건 뭐 취향 문제니깐...ㅋㅋ) 알리오 올리오는 재료가 별로 안 들어가서 집에서도 가끔 해먹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파스타 먹을 기회가 있으면 알리오 ..

Etc/맛 2015. 10. 2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