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영업맨의 노하우
전직 증권영업직원이 올리는 두번째 글 어설픈 글에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그저 우쭐한 마음에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또 올려 봅니다. 저는 절대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에 읽어보시고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 참고해 주시길 바랄 따름입니다.1. 외인매매를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시장과 관련된 모든 변수에 대해서 마치 동면의 양면처럼 꼭 한번 뒤집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순수한 개인들이 대다수 추종하는 외국인 거래 동향같은 경우에 장중에 외국인 증권사를 통한 한국자금의 매매, 또는 해외에 있는 한국자금 페이퍼컴퍼니자금의 매매 등으로 한번쯤 뒤집어 생각해 보는 겁니다. 분명 외국인 매매중 일부분은 이런 류가 끼어 있다고 봅니다. 장 상황을 볼 때..
Etc/돈과 주식
2020. 2. 12. 09:27